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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별 간병 방법

누워있는 환자의 자세 변경을 돕는 방법

입원 환자을 위한 간병 방법 및 포인트입니다.


📢 이런 상황은 꼭 의료진을 불러주세요

  • 욕창 발생 시 의료진을 불러주세요!

  • 자세 변경 후 30분이 지나도 눌렸던 피부가
    계속 빨갛다면 의료진을 불러주세요!

  • 혼자서 자세 변경이 어려울 때는
    간호사에게 요청하세요 !
    ( 인공호흡기 환자는 혼자 자세변경 절대 금지 )



📢 이것은 의료진에게 확인해주세요

  • 장시간 침대 생활을 해야 하는 환자는
    욕창 방지 매트리스가 필요해요.

    ( 매트리스가 깔려 있지 않다면 
    간호사에게 확인하세요. )


📢 이것은 주의해주세요

  • 편안한 자세가 되도록
    베개나 타월, 시트 등을 말아서 
    지지해 주세요.

  • 최소 2시간마다 자세를 변경해주세요.
    ( 휠체어, 의자는 30분마다 )

  • 자세를 바꿀 때 눌리는 부위의 피부 상태를
    꼭 확인해주세요.

  • 욕창이 있는 부위가 직접 닿지 않게
    자세를 변경해주세요.

  • 무릎처럼 튀어나온 뼈끼리 서로 맞닿지 
    않도록 베개나 쿠션 등을 사이에 끼워주세요.

  • 침대 시트 주름이 없도록 펴주세요.

  • 자세변경 시 환자를 끌지 말고 
    들어야 합니다.

    ( 패드나 홑이불 같은 보조도구를 사용하면
    힘을 덜 들이고 옮길 수 있어요. )

  • 의료기구의 선이 환자 몸에 깔려 피부를 
    누르지 않게 살펴주세요.



📢 차근차근 따라와 주세요 

완전 옆으로 누운 자세와 
똑바로 앉은 자세는 가급적 피해 주세요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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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자세변경   #바로누운자세   #엎드린자세  
#30도오른쪽왼쪽옆으로누운자세   #반앉은자세
#30도옆으로누운자세   #완전옆으로누운자세   

💪
케어한 하루는 환자의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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