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암제 주입 시 간병 포인트

입원 환자를 위한 간병 방법 및 포인트입니다.



[ 항암제 주입 전 ]

  • 치료를 앞두고 컨디션이 나쁘면
    미리 의료진에게 말해주세요.

  • 항암 스케쥴이 정해져 있으니
    시간 확인 후 환자와 자리에 있어 주세요.



[ 항암제 주입 시 ]

📢 이런 상황은 꼭 의료진을 부르세요

  • 항암제 연결 전 혈관 상태 확인을 위해
    식염수를 넣을 때 조금이라도
   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꼭 말하세요.

  • 항암제 연결 후
    호흡곤란, 두드러기, 열감 등 (과민반응)
   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세요.

  • 주사 주위 피부가 붓고 화끈거리는 느낌,
    피부색 변화가 발견되면
   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세요.
    ( 항암제가 피부로 새 나가면
    수포, 궤양, 화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. )

  • 연결 부위에서 항암제가 새거나 
    바닥에 흘렀다면 절대 만지지 말고 
    료진을 부르세요.



📢 의료진에게 확인해주세요

  • 수액 기계 없이 항암제를 맞을 경우
    수액 줄에서 약물이 떨어지는 게 안 보인다면
    의료진에게 확인해주세요.

  • 수액 줄 연결 부위에 테이프가 붙어있는지
    확인 후 요청하세요. ( 수액 줄 분리 예방 )



📢 이것은 주의해주세요

  • 약이 들어가는 주사 부위를
    특별히 신경 써서 봐주세요.
    ( 말초 정맥주사 부위는 중심정맥관보다
    혈관이 약해서 좀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)

    👇🏻 정맥관별 간병 포인트 
    C-line   PICC   Chemoport   Hickman



📢 이것만은 꼭 해주세요

  • 손 씻기 필수!!
    면역이 낮아지기 때문에
    감염에 신경 써 주세요.

  • 만약 항암제가 피부에 묻었다면
    즉시 비누와 물로 씻으세요.

  • 환자의 기저귀, 소변 백, 시트는
    장갑을 착용 후 처리하고,
    비누와 물로 손을 깨끗이 씻으세요.
    ( 치료가 끝나고 48시간까지는
    체액 중 약물이 남아있을 수 있어요. )



[ 부작용 ]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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